경기도 와 자매결연 지역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(BC)주
- 경기도는 25일 자매결연 지역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(BC)주와 디지털미디어, 정보통신 및 무선기술, 농식품 및 농업기술 등 6개의 교류협력 분야에 대한 액션플랜 협정서를 체결했다.
- 호건 수장은 “경기도와의 교역이 BC주 경제와 직업 창출에 중요하다”며, “이번에 직접 만나 비즈니스 관계를 더 독려하고 경제문화연계가 더 강화되는 기회가 됐다”고 평가했다.
-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존 호건 BC주 수상과 경기도청에서 제3차 교류협력 액션플랜에 서명
- 남 지사는 “올해는 경기도와 BC주의 자매결연 10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”라며 “이번 3차 실행계획 체결로 보다 실질적으로 첨단 산업과 농식품․자원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플랫폼을 마련해 새로운 희망의 10년을 다시 열게 됐다”고 말했다.
- 호건 수상은 “이번 실행계획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관계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”면서 “가평 ‘캐나다빌리지’처럼 실질적인 효과를 거둬나가자”고 화답했다.
- ▲디지털미디어
- ▲정보통신·무선기술
- ▲농식품·농업기술
- ▲목재제품․저탄소건축
- ▲관광 등 6개 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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